서울시가 발표한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주택 확대방안에 따르면 장기전세주택의 입주 대상을 확대하고 최장 20년 까지 거주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후 살던 집을 20%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습니다.
장기전세 입주해서 살던집 20% 저렴하게 매수하거나, 무주택자로 청약 가점 쌓고 로또 분양에 당첨되시기 바랍니다.
신혼부부 주택 확대방안
높은 주거비로 출산을 망설이는 신혼부부를 위해 서울시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장기전세주택(SHift)’의 입주 대상을 아이 없는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로 확대하고 거주 중 아이를 낳을 경우 최장 20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시세의 최대 50% 수준으로 신혼부부 맞춤형 주거공간과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신혼부부 안심주택’도 공급합니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3년간 신혼부부에게 공공주택 4,396호를 공급하며 2026년부터는 매년 4,000호씩, 한해 결혼하는 신혼부부 3만 6,000쌍(2023년 기준)의 약 10%에게 아이를 낳아 키우는 동안 ‘집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주택’을 책임지고 공급합니다.
(출처: 내 손안에 서울)
장기전세주택 Ⅱ
신혼부부들이 아이를 낳을 때 가장 크게 고려하는 주거에 대한 바람을 고스란히 담은 것으로 계약기간 20년, 저렴한 내 집 마련 등 혁신적 혜택을 부여한 선제적 조치입니다.
[장기전세주택 Ⅱ]
- 무자녀 신혼부부, 예비부부 입주 가능
- 계약기간 최대 20년
- 우선 매수청구권 부여
- 올해 첫 입주
-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300호 우선공급
- 7월 중 모집공고
[입주 후 혜택]
- 아이 1명 출산시 거주기간 10년에서 20년으로 연장
- 아이 2명 출산시 20년 후 살던 집을 시세보다 10% 저렴하게 매수
- 아이 3명 출산시 20년 후 살던 집을 시세보다 20% 저렴하게 매수
자녀의 수가 많아질 경우 넓은 평수의 집으로 이사할 수 있습니다. 해당 단지 내 공가 발생 시 가능하며, 공가가 없다면 입주자가 원할 경우 다른 지역으로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입주 대상]
- 무주택 세대원으로 구성된 신혼부부
- 모집공고일 기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또는 6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
- 전용면적 60㎡ 이하: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20% 이하(맞벌이가구 180%)
- 전용면적 60㎡ 초과: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50% 이하(맞벌이가구200%)
- 소유부동산 2억1,550만원 이하
- 자동차 3,708만원 이하
- 자녀가 있는 가구엔 방 2개 이상의 넓은 평형을 우선배정
[공급예정 서울장기전세]
- 강동 올림픽파크포레온 300가구
- 강남 구룡마을 300가구
- 서초 성뒤마을 175가구
- 송파 장지차고지 154가구
- 광진구 자양 1구역 177가구
- 송파구 미성크로바 76가구
- 마곡, 위례
신혼부부안심주택
신혼부부 안심주택은 신혼부부를 위한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 모델이며 2026년까지 2,000호 공급 예정입니다.
[입주 대상]
- 결혼 7년 이내인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 임대(민간‧공공) 70% , 분양주택 30% 공급
- 출산시 우선 양도권, 매수청구권 부여
- 민간임대주택 주변시세 70~85% 공급.
- 공공임대주택 주변시세 50% 공급.
신혼부부 특성과 세대원 구성 변화를 반영해 알파룸‧자녀방 등 다양한 구조‧형태를 갖추고, 생활편의를 위한 냉장고‧세탁기‧인덕션‧에어컨 등 고급형 빌트인 가전을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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